'커피프렌즈' 최지우, 꿀귤차 에이드 신메뉴 제안..손님 유치

강민경 기자  |  2019.01.11 21:41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커피 프렌즈' 최지우가 손호준이 직접 만든 귤차가 팔리지 않아 신메뉴로 손님을 유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서는 제주도 카페 오픈 1일차를 맞은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큰일났네. 우리 꿀귤차 엄청 많이 했는데 한 잔도 안 나갔다"고 말했다. 이는 이날따라 따뜻했던 날씨 때문이다.

최지우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탄산수로 하여금 귤차에이드를 만들어 내는 것. 그는 "우리 아까 탄산수 사왔잖아. 아이스로 나갈까? 에이드로 나갈까?"라며 날씨에 맞는 메뉴로 변경했다.

최지우는 신 메뉴를 내고 적극 손님들에게 이를 유치했다. 특히 그는 "날씨가 더워서 꿀귤차를 에이드로 해줄 수 있다"며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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