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박재민, 체력·사격에 이어 수류탄 평가 합격

노영현 인턴기자  |  2019.01.11 22:16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박재민이 체력, 사격 평가에 수류탄 평가까지 합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 박재민이 기초체력평가, 사격 평가에 이어 수류탄 평가까지 모두 합격했다.

사격 평가에서 불합격한 멤버와 군 간부들은 아쉬워한 채 생활관으로 복귀했다. 박재민은 기초체력평가와 사격 평가에 합격했지만, 불합격한 간부들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박재민이 먼저 가족 이야기를 언급하자, 다른 간부들도 가족 이야기를 나눠서 마음이 편해졌다.

수류탄 평가가 진행됐다. 기초체력평가, 사격 평가에 모두 불합격한 군 간부는 수류탄 평가까지 불합격하면 퇴소해야 한다. 시도는 2번 주어지고 35m 거리에 있는 목표 지역(원) 안에 넣어야 한다.

멤버들 중 먼저 시도한 박재민은 처음에 수류탄을 목표 지점 너머로 던졌지만, 두 번째 시도 때 수류탄을 목표 지점에 정확히 넣었다. 박재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끝에 감이 탁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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