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샘해밍턴·조쉬..외국인★ '해투4'로 뭉친다

윤성열 기자  |  2019.01.12 11:42
샘 해밍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구잘, 로버트 할리,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쉬 /사진=스타뉴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조쉬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구잘, 로버트 할리,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쉬 /사진=스타뉴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조쉬 인스타그램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스타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로 한 자리에 모인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 구잘, 조쉬,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 등 외국인 스타들이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들 모두 국내 연예계에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스타들인 만큼, 다양한 시선에서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외국인 스타다. 특히 샘 해밍턴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우즈베키스탄 김태희'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구잘은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스타' 조쉬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각각 TV조선 '아내의 맛',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해피투게더4'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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