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최진혁, 신성록 때문에 슬퍼하는 장나라 위로[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2.06 22:29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이 신성록 때문에 슬퍼하는 장나라를 위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천우빈(최진혁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써니는 이혁(신성록 분)을 찾아갔다 다시 한 번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혁은 오써니에 "태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찾아오지도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쳤다. 오써니는 "폐하 이렇게 쪼잔하실 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이후 천우빈이 길을 가는 오써니를 잡았다. 그는 "발목 괜찮으십니까"라며 오써니를 앉히고 발목을 살폈다. 오써니의 발목은 퉁퉁 부어 있었다. 전날 이혁을 따라가려다 넘어졌기 때문. 오써니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발목이 아파서 우는 거에요. 정말이에요"라고 말했다. 천우빈은 그런 오써니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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