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라이프' 유진, 익선동 산책..육아 스트레스 OUT[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2.06 21:08
/사진=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두발 라이프'에서 유진이 익선동에서 산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는 익선동에서 쇼핑하고 대학 동기까지 만난 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둘째 임신하고 출산하느라 집에 있었다. 원래 활동적이라 걷는 것 뛰는 것 다 좋아하는데, 최근에 걸을 여유가 많이 없었다"고 밝혔다.

유진이 향한 곳은 익선동. 길거리에서는 유진을 알아본 사람들이 많았다. 걷는 동안 셀카를 찍기도 했던 유진은 한 가게에 들어갔다. 그 가게에서는 디퓨저(방향제)를 직접 만들 수 있었다. 유진은 그 당시에 만들었던 디퓨저들을 출연진에게 선물했다. 디퓨저 가게에서 나온 유진은 귀걸이를 사고, 옷을 사는 등 쇼핑을 즐겼다.

배가 출출해지자 유진은 프랑스식 식당으로 향했다. 거기서 유진은 양파 수프를 먼저 먹었다. 연어 스테이크에 봉골레 파스타까지 먹어본 유진은 맛에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부러워했다.

식당에서 나온 유진은 만화방으로 향했다. 유진은 책을 읽던 중 대학 동기를 만났다. 사실 유진은 밥 먹기 전 동기에게 전화했고, 익선동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유진은 친구와 함께 개화기 의상 대여점을 방문했고, 개화기 의상을 직접 입어보기도 했다.

제작진은 유진에게 소감을 물었다. 유진은 "즐거웠다. 친구랑 오랜만에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혼자 걷는 것도 좋고, 같이 걷는 것도 좋았다. 오늘 하루가 나에게 선물 상자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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