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없다'...2018 골든보이, 최종 후보 5인 발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1.21 22:56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2018 골든보이 최종 후보 5인이 공개됐다. 킬리앙 음바페의 2년 연속 수상은 무산됐다.

골든보이는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가 지난 1년간 최고 활약을 보인 만 21세 이하(U-21)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3년부터 이어져 온 골든보이는 유럽 각국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매년 내로라하는 유망주가 골든보이를 수상했다. 지난해 수상자 음바페가 올해 후보 50인에 들어 관심을 끌었으나, 최종 5인에서는 제외됐다. '투토 스포르트'는 "관행상 재수상은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빠졌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후보에 올랐다. 아약스의 마티야스 데 리흐트, AS로마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최종 5인에 들었다. 또, 레알 마드리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비니시우스도 함께했다.

■ 2018 골든보이 최종 후보 5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저스틴 클루이베르트(AS로마)

마티야스 데 리흐트(아약스)

패트릭 쿠트로네(AC밀란)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