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홍성흔, 홍화철 격려 "아빠도 처음엔 체력 약했다"

이원희 기자  |  2018.11.20 21:40
/ 사진=\'둥지탈출3\' 방송화면 / 사진='둥지탈출3' 방송화면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아들 홍화철을 격려했다.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홍성흔과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과 함께 체력 단련 운동을 진행했다. 먼저 아들 홍화철이 윗몸 일으키기 10개를 시도했으나 금방 약한 체력이 드러났다. 하지만 홍화리는 안정적인 자세로 윗몸일으키기를 선보여 홍화철의 자존심을 긁었다.

이에 홍성흔은 홍화리가 운동선수, 홍화철은 공부를 해야 한다며 익살스럽게 체력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자 홍화철은 홍성흔에게 서운해 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를 눈치 챈 홍성흔은 "어렸을 때 아빠도 체력이 약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이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홍화철은 방으로 들어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