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박초은·김빈우까지 연이은 출산 소식..축하 봇물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1.09 22:19
가수 장윤정(오른쪽),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사진=스타뉴스 가수 장윤정(오른쪽),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사진=스타뉴스


가수 장윤정부터 배우 박초은, 김빈우가 연달아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중들은 많은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9일 "장윤정이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장윤정도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장윤정은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사진=박초은 인스타그램 /사진=박초은 인스타그램


장윤정에 이어 개그맨 황제성, 박초은 부부 역시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황제성과 박초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빈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11월 8일 아침 9시 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 #희망이 탄생 #가족 #율이 남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빈우의 행복한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첫째를 품에 안았다. 대중들은 같은 날 출산 소식을 알린 장윤정, 박초은, 김빈우에 대해 축하 물결을 보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