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오지호부터 주이까지 합류..특전사 훈련 시작![★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1.09 23:03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멤버들이 특수전학교로 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특수전학교에서 공수 훈련을 받게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육군3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메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 오윤아, 김재화와 새로운 멤버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 박, 주이는 특수전학교로 향했다. 생활관에서 짐 정리를 마친 멤버들은 공수 교육 입교식을 마친 후, 1.2km 떨어져 있는 교장을 향해 뜀걸음으로 이동했다.

교장으로 이동한 교육생들은 "십자로를 향해 4회 강하해야 공수 기본 교육 수료를 마친다"는 교관의 설명을 들은 후, 낙하산 강하 시범을 봤다. 이를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교관은 감스트에게 시범을 보고 느낀 점을 물어봤다. 감스트는 "저도 뛰어내리고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감스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이었다. 그냥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범까지 본 교육생들은 다음 교장으로 이동했고, 거기서 공수 체조를 받았다. 그곳에서 파란 모자를 쓴 훈련 교관이 등장했고, 교육생들은 공수 체조 훈련을 받게 됐다.

평소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주이는 공수 체조 시범을 보자마자 또 웃고 말았다. 주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각이 잘 맞아서 너무 웃겼다"고 밝혔다. 교관이 이를 지적했지만, 다행히도 경고만 한 채 넘어갔다.

하지만 주이는 훈련 중 머리카락과 눈을 만졌고, 결국 교관의 지시에 따라 열외했다. 체조 중 마지막 구호를 말한 산다라 박, 오지호, 김재화, 메튜도 열외했다. 감스트, 홍석, 이정현도 동작 불량을 이유로 열외당했다. 반복된 훈련에 잦은 열외로 고생한 끝에 교육생들은 공수 체조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