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주포 케인, UCL 이주의 선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1.09 20:2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5)이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인트호벤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4차전에서 전반 2분 데용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3분과 45분 케인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4점으로 3위를 유지,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UEFA는 9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멀티골을 뽑아낸 케인이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UCL 4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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