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출시한 신제품 롱패딩. 위너와 블랙핑크가 모델로 나섰다. / 사진=아디다스 제공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달 20일 '위너', '블랙핑크'를 모델로 한 롱패딩 2종을 출시한 가운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려 원활히 열리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의 단어가 등장했다.
최근 아디다스가 출시한 롱패딩 2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오리털 다운 '롱파카 3스트라이프', 허벅지까지 오는 길이에 재귀반사 소재(빛이 반사되도록 하는 소재) 등을 사용한 '엑티브 다운파카' 2종이다.
모두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 디자인을 포인트로 한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롱파카 3스트라이프'는 지난달 20일부터, '엑티브 다운파카'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됐다.
한편 아디다스는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품당 50명씩 총 100명에게 11월 진행 예정인 '블랙핑크' 팬 사인회 또는 다음달 27일 '위너' 팬 사인회의 참가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당 30명씩 총 60명에게는 위너 또는 블랙핑크 사인 시디를, 제품당 1000명씩 총 2000명에게는 아디다스 윈터 브로마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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