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9일째 1위..'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2018.11.09 08:21
\'완벽한 타인\'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쌍끌이로 박스오피스를 이끌고 있다. '완벽한 타인'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쌍끌이로 박스오피스를 이끌고 있다.


이재규 감독의 '완벽한 타인'이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독주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8일 16만979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주 중이다. 누적 관객은 237만6142명에 이르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00만 고지에 올랐다. 이날 9만 4699명이 찾아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 105만 9089명이다.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스릴러 '동네사람들'은 5만 1055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여곡성'은 1만 1477명이 찾아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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