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수목극 부동의 1위..장기집권 이어간다

이정호 기자  |  2018.11.09 07:09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몽작소)는 1부 8.6%, 2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령 실장 윤춘상(김병옥 분)에서 작전 중 케이(조태관 분)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김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흉부외과'는 6.4%와 7.5%의 시청률을, KBS 2TV '죽어도 좋아'는 2.5%,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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