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마동석표 맨몸 액션 온다..압도적 포스 [오피셜컷]

김미화 기자  |  2018.10.17 08:25
/사진=\'성난황소\' 포스터 /사진='성난황소' 포스터


마동석의 압도적인 맨몸 액션이 온다.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최초 공개된 '성난황소'의 1차 포스터는 마동석만의 파워 넘치는 맨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마동석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담은 뒷모습만은 그가 '성난황소'를 통해 종전 작품들을 뛰어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한편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이자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내한해 "'부산행'을 봤다. 마동석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다. 꼭 한 번 함께 작업하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처럼 액션배우 마동석의 '성난황소'는 그의 전매특허 액션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라는 카피는 마동석의 뒷모습과 함께 강렬함을 더하며 곧 펼쳐질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맨주먹 액션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성난황소'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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