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연 스릴러 '도어락' 12월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18.10.17 08:18
공효진 주연 스릴러 영화 \'도어락\'이 12월 개봉한다. 공효진 주연 스릴러 영화 '도어락'이 12월 개봉한다.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도어락'이 12월 개봉한다.

17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과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공효진이 경민 역읆 타았다. 김예원과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시리즈 예고편 1판인 '놈의 흔적'에는 1인 가구 560만 시대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감 있는 공포를 담았다. 경민이 잠든 사이 도어락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한 낯선 자가 침대 밑에서 기어나오는 장면은 '도어락'이 선보일 숨막히는 스릴감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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