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아까워서"..정소민, 볼터치에도 빛나는 미모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2 21:44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수 직전. 공들여 해주신 메이크업 괜히 아까워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제작 발표날. 프라이데이 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머리에 밴드를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입술과 볼에 칠해진 핑크빛 화장으로 뽐낸 귀여운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기절할 것 같다",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예쁜데 연기도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서 유진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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