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오피스' 이청아 빨래방에 변태 등장? 정체는 송재희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0.12 21:14
/사진=MBC 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단짠 오피스'에서 이청아의 빨래방에 변태가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금요드라마 '단짠 오피스'(극본 장진아, 연출 이현주)에서 도은수(이청아 분)가 빨래방을 운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수(이청아 분)는 재테크를 위해 셀프 빨래방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곳에 매일 옷을 다 벗고 빨래를 한다는 변태가 출몰했다. 도은수는 퇴근 하자마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빨래방으로 달려갔다.

그곳에는 이불로 온몸을 둘러 싼 한 남자가 앉아 있었다. 그는 일어서며 이불을 벗었고, 도은수는 소리를 질렀다. 그때 이지용(송원석 분)이 등장해 변태 남성을 주먹으로 때렸다.

그런데 변태 남성의 정체는 유웅재(송재희 분)이었다. 그는 옷에 얼룩이 져 도은수의 빨래방이 생각 나 들른 것. 도은수는 모두 자신의 빨래방 때문인 것 같다며 이들을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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