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지수원, 하승리에 "2000만원만 빌려달라" 부탁[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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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사진=KBS1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협박받은 지수원이 하승리에게 돈을 빌려주길 부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는 협박을 받아 황지은(하승리 분)에게 돈을 부탁한 윤선희(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선희에게 전화 왔다. 전화 건 사람은 "한수정 가짜 아빠다. 당신 사주로 한수정 사진 훔쳤던 사람이다. 기억 안 나냐"고 말했다. 당황한 윤선희는 전화를 끊은 후 카페 밖으로 나왔으나 윤선희에게 전화 건 사람이 카페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윤선희는 "계산은 이미 끝났는데 무슨 일이냐"고 묻자, 남자는 "급전이 필요하니 도와달라"고 말했다.

윤선희가 "다른 곳에 알아보라"고 하자 남자는 "정말 다른 곳에 알아볼까. 윤진희 대표 찾아갈려고 그랬는데, 다른 곳에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윤선희는 "언니 찾아가서 무엇을 하려고 그러냐"고 하자 남자는 "'한수정 죽은 건 거짓말이다. 난 그저 윤선희가 시켜서 사진 훔쳐서 갖다 드리고 죽었다고 말했던 것뿐이다'라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정이 사진 훔쳐낸 집 가르쳐주면 확인해보지 않을까. 사채비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니 선심 좀 써달라"고 말했다.

윤선희는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후 윤선희는 남자가 요구한 5천만 원을 주기 위해 황지은을 찾아가 빌려주길 부탁했다. 황지은이 거절하자 윤선희는 "2000만 원이라도 빌려달라"며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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