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 '속궁합'→경리♥오스틴강 '백허그'[★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0.12 20:46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 남태현이 사주를 보러 갔다. 또 경리와 오스틴 강은 백허그를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과 남태현, 경리와 오스틴강의 가상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과 남태현은 결혼 후 궁합을 보러 갔다. 사주인은 이들에게 "빨리 결혼한 이유를 알겠어요. 둘이 궁합이 너무 잘 맞는데. 서로 득이 되는 관계에요"라고 말했다.

또 남태현과 장도연의 속궁합 또한 좋게 나왔다. 장도연은 "어떻게 확인을 해요"라고 했고, 남태현은 "이런 것도 아세요"라며 부끄러워 했다. 사주인은 "누구 하나가 센 게 아니라, 막상막하에요"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장도연은 "브라보"라며 기뻐했다.

이후 남태현은 장도연을 자신이 자주 가는 바로 데려갔다. 남태현은 장도연에 "누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많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누나 친구들도 같이 만나자"라며 운을 띄웠다. 장도연은 "너는 여사친 없어?"라고 물었고, 남태현은 "소이라는 누나가 있는데 친해"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 누나는 혹시 남자친구 있으시니? 단 둘이 술 마시기도 해?"라며 걱정된 모습을 보였다. 남태현은 "누나 질투 많지"라며 귀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오스틴강은 경리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줬다. 오스틴강은 경리에 직접 음식을 먹여주려 했으나, 경리는 "첫 만남에"라며 민망해 했다. 경리는 "입을 벌리는 게 민망해요"라고 했고, 오스틴강은 자신의 눈을 가리며 호들갑 떨었다.

이후 경리는 오스틴강의 서툰 한국어에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 오스틴강은 "왜 웃어요. 나 한국말 못해서?"라고 했고, 경리는 "네. 그런데 귀여워요. 큐트"라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오스틴강은 "나 방송에서 바보같이 나오는 거 알아요. 상관 없어요. 내 와이프만 웃으면 돼요"라고 말했다.

이후 경리는 오스틴강의 레스토랑 운영을 도와주기로 했다. 우선 이들은 장을 보기 위해 바이크를 탔다. 경리는 오스틴강의 뒷자리에 앉아 백허그를 했다. 오스틴강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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