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훈련] 결전 앞둔 벤투호, 15분만 훈련 공개..."우루과이 격파!"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0.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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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주] 서재원 기자= 결전을 앞둔 벤투호가 밝은 분위기 속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우루과이전 필승'의 의지를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로, 월드컵 2회 우승(1930년, 1950년)에 빛나는 축구 강국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우루과이와 7차례 맞대결에서 1무 6패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의 현 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상대라 할 수 있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는 강한 상대다.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한다”면서도 “결과와 과정 두 가지를 다 얻어야 한다. 좋은 내용을 보여드린다면, 결과 또한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내일 강한 팀을 상대로 이러한 것들을 얻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훈련은 1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부상 중인 이재성을 제외한 24명의 선수들이 훈련장에 나왔다. 모두 밝은 표정이었다. “재미있는 축구, 창의적인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한 황희찬의 다짐은 훈련 분위기로 이어졌다.

훈련은 15분만 공개됐다. 미디어에 공개된 내용은 러닝과 스트레칭, 가벼운 몸풀기 훈련이 전부였다. 그러나 그들의 밝은 분위기와 눈빛에서 우루과이전에 임하는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목소리가 약 50m 떨어진 기자실까지 전해졌다.

우루과이전에 대한 축구팬들의 기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미 6만석 이상의 좌석이 매진됐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최종훈련에 임한 벤투호가 우루과이전에도 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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