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초이스 측 "서비스 이용 원활 NO..간소화 페이지 이용"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0.11 18:20
스마트 초이스 공식 홈페이지 화면 /사진=스마트 초이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마트 초이스 공식 홈페이지 화면 /사진=스마트 초이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중고 스마트폰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 스마트폰 시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중고폰 모델별 판매가격 △각 모델의 등급별 평균 시세다. 정보 갱신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에 직전 주간 업체별 판매가격을 반영해 이뤄진다.

11일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 스마트폰 시세를 확인하려는 접속자의 급증으로 사이트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스마트초이스' 측은 공지를 통해 "현재 이용자가 많아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임시로 운영되는 간소화 페이지를 열었다. 또한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도 가능하다.

간소화 페이지를 통해 통신 미환급액 조회가 가능하며, 조회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조회가 불가능하다. 아울러 환급신청을 위해선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