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쳐' 박찬호, 연습中 외국인 손님 코스프레..웃음[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2018.09.25 19:01
/사진=SBS \'빅픽쳐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빅픽쳐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빅픽처 패밀리'에서 박찬호가 손님맞이 연습을 위해 외국인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쳐패밀리'에서는 시뮬레이션 중 외국인 코스프레를 한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인표는 손님을 맞이할 때 우왕좌왕하면 안 된다며 손님맞이 시뮬레이션을 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우효광이 손님 역할을 마친 후 박찬호가 손님 역할을 맡았다.

박찬호는 외국인 말투로 "미국에서 왔어요. 한국말 잘 못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전 멤버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차인표는 영어로 유창하게 "어떤 사진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박찬호는 꿋꿋하게 외국인 말투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사진 빼주세요"라고 말했다. 웃음을 참지 못한 차인표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박찬호는 'Beautiful'를 '피티풀, 비티풀'로 발음하고 "돈 받기에는 좀 거시기하다"며 사투리를 섞는 등 끝까지 유머를 발산했다.

류수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겨서 죽을 뻔했다. 오랜만에 광대에 근육이 생겼다"며 연습 당시 소감을 밝혔다.

연습을 마친 멤버들은 개업식을 마치고 사진관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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