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두산, 정규시즌 우승.. KIA는 5위 유지

김동영 기자  |  2018.09.26 06:00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 /사진=뉴스1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 /사진=뉴스1


◆ 9월 25일(화)

- 넥센 vs 두산. 잠실=두산 13:2 승. 승리투수 이용찬(14승 3패), 패전투수 이승호(1승 3패). 홈런 두산 오재일(25호). 두산,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직행. 2위 SK와 13경기차 '압도적' 우승.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스타뉴스 코멘트 "두산, 당할 자가 없었다"

- KIA vs KT. 수원=KIA 9:7 승. 승리투수 한승혁(6승 3패), 패전투수 금민철(8승 11패). 홈런 KIA 나지완(22호). KIA, KT 추격 뿌리치고 승리. 6위 LG와 2경기차. 5위 보인다. 한승혁은 6승 가운데 KT전만 5승. 나지완 쐐기 투런포 폭발! 스타뉴스 코멘트 "마법사 킬러 한승혁"

- LG vs SK. 인천=SK 16:7 승. 승리투수 김택형(1승 2패), 패전투수 신정락(3승 5패). 홈런 SK 노수광(7호), 한동민(37호), 최정(33호), 나주환(11호), 김강민(12호), LG 채은성(23호). SK, 8회말에만 10득점하며 LG 넉아웃. LG 채은성은 시즌 111타점으로 구단 신기록. 스타뉴스 코멘트 "SK의 방망이 화끈했다"

- 삼성 vs 한화. 대전=삼성 8:1 승. 승리투수 최채흥(2승 1패), 패전투수 김재영(6승 4패). 홈런 박해민(9호), 박한이(8,9호), 이성열(29호). '아기 사자' 최채흥,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호투. 윤성환 대체 완벽 성공. 박한이는 연타석 홈런 폭발. 통산 3000루타도 달성. 스타뉴스 코멘트 "삼성, 5강 싸움 포기 없다"

- NC vs 롯데. 부산=롯데 8:7 승. 승리투수 윤성빈(2승 5패), 패전투수 강윤구(7승 4패). 홈런 롯데 정훈(5호), 이대호(32호), NC 박석민(15,16호), 노진혁(10호). 롯데 타선 폭발. 5회까지 0-7→7회 8-7 역전. 이대호 역전 3점포 날려. 스타뉴스 코멘트 "롯데, 뒷심으로 공룡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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