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차인표X박찬호X류수영X우효광, 사진사 되다!

노영현 인턴기자  |  2018.09.25 18:43
/사진=SBS \'빅픽쳐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빅픽쳐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빅픽처패밀리'에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사진사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빅픽쳐패밀리'에서는 사진사가 된 배우 차인표, 류수영, 우효광과 전 야구 선수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미가 사진 찍기인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출연했다. 차인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한 이후 25년 동안 많은 사진을 찍혔다. 일만 있지 정작 '나'를 찍은 적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객이 되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차인표는 지인 박찬호와 류수영을 '빅픽처패밀리' 멤버로 초대했다. 박찬호는 차인표의 소개로 요리연구가 박리혜와 결혼했다. 류수영은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통해 차인표와 만난 인연이 있었다. 히든 멤버로 우효광이 출연했다.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모두 사진에 취미를 가졌다.

전 멤버는 30일의 준비 기간을 가졌다. 차인표는 사진사에게서 손님 응대법을 교육 받았다. 박찬호는 사진 작가에게 필름 카메라를 배웠다. 우효광은 사진 보정법을 배웠다. 류수영은 가수 헨리와 함께 촬영 장비 테스트를 해봤다. 준비 기간을 마친 이들은 통영에 있는 '빅픽처 사진관'에 도착한 후 손님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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