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손예진,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00만 680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 후 6일 만에 거둔 결과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협상'의 주연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이날 100만 돌파 기념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추석을 맞아 '100' 모양으로 놓인 송편을 다정하게 함께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