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짜미 북상..한반도 영향 없을 듯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9.25 08:14
태풍 짜미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태풍 짜미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제24호 태풍 짜미가 발생한 가운데, 한반도에는 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짜미는 지난 21일 오후 9시에 괌 부근에서 발생해 25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km 부근 해상에 도달했다. 이어 오는 30일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짜미는 중심기압 920hPa, 최대 초속 53m/s로 강도는 크지만 크기는 중형에 해당하는 태풍이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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