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워너원 하성운, 뛰어난 볼링 실력 선사 '감탄'

윤상근 기자  |  2018.09.23 08:1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워너원 멤버 하성운이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2018 아육대')에서 전문가도 감탄할 볼링 실력을 뽐냈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방송되는 '2018 아육대'에서는 육상, 양궁, 리듬체조 종목은 그대로 유지되고, 지난 설 특집 '아육대'에서 처음으로 채택돼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볼링이 다시 한 번 종목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인기 남자 종목으로 진행되어 오던 에어로빅 대신 족구가 신설됐다.

이번 볼링 경기 남자 부문에는 빅스, 세븐틴, 워너원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과 양세형이 선수로 출전한다.

특히 볼링에 첫 출전한 워너원 하성운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까지 놀라게 했다.

또한 여자 경기에서는 볼링 에이스 팀으로 소문이 자자한 나인뮤지스와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멋진 경기를 펼쳤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족구 경기에서는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기존 ‘아육대’ 구기 종목에 강세를 보였던 김동준과 빅스가 재출전했으며 뉴이스트 W, 세븐틴, 아스트로, NCT, MXM, 더보이즈 등 다양한 아이돌 멤버들이 함께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