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 입양 사실 알고 '충격' [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2018.09.14 20:36
/사진=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사진=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내일도 맑음'에서 설인아가 자신이 입양된 사실에 충격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는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강하늬(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강하늬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자신이 입양됐다는 이야기를 임은애(윤복인 분)과 황동석(김명수 분) 간의 대화를 통해 알았기 때문이다.

강사랑(유현주 분)이 집으로 들어오자 강하늬는 "바람 좀 쐬고 오겠다"며 집 밖으로 나갔다. 이후 강점순이 자신한테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고 말했고, 산모 수첩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잘못돼 있는 등 이상했던 일들을 생각했다.

이한결(진주형 분)에게 전화가 왔음에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강하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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