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대구 LG-삼성전, 오후 7시 26분 재개.. 38분 중단

대구=김동영 기자  |  2018.09.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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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14일 대구 LG-삼성전이 6시 48분 중단됐다가 7시 26분 재개됐다. /사진=김동영 기자


1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오후 7시 26분 재개됐다. 비로 인해 38분간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했다.

LG와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2연전 두 번째 경기를 시작했다. 팀간 16차전으로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비로 인해 제때 열리지는 못했다. 대구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라이온즈 파크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이후 오후 4시를 넘어가며 빗줄기가 잦아들었고, 방수포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다시 비가 내렸지만, 부분 방수포만 한 번 깔렸다가 빠졌다. 비가 완전히 그치지는 않았지만, 오후 6시 43분 삼성 선발 양창섭이 첫 공을 뿌렸다. 경기 시작.

1회초는 양창섭이 이형종-오지환-박용택을 땅볼-파울플라이-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하지만 1회말 삼성의 공격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에 6시 48분 심판이 우천 중단을 선언했고,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팬들도 비를 피해 이동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다시 경기가 중단된 것이다. 라이온즈 파크에 다시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오후 7시 10분 대형 방수포가 제거됐다. 이후 흙을 까는 등 정비 작업이 진행됐고, 오후 7시 25분 삼성 1번 타자 박해민이 타석에 섰다.

그리고 1분 후인 7시 26분 경기가 재개됐다. 사실 비가 그친 것은 아니다. 적지 않은 양의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가 오고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재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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