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세 아이 부모 된다.."태교 잘 할게요"

윤성열 기자  |  2018.08.16 15:56
이윤미(왼쪽)와 주영훈 /사진=이기범 기자 이윤미(왼쪽)와 주영훈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9)과 배우 이윤미(37)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함께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윤미는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똑소리 나는 원더샵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윤미는 이어 홈쇼핑 프로그램 마지막 방송 당시 스태프들에게 축하를 받은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보련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다둥이 가족 합류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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