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남친' 류이호, 20일 내한..3개월 만에 다시 韓온다

김미화 기자  |  2018.08.16 14:06
류이호 / 사진=스타뉴스 류이호 / 사진=스타뉴스


'대만의 국민 남친'이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류이호가 올해 두번째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류이호는 오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그는 22일까지 사흘간 라디오 출연, 기자회견,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류이호는 지난 5월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에서 시간을 건너 첫사랑을 다시 만난 소년을 연기하며 영화 홍보 차 내한해서 한국의 팬들과 만났다. 또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첫 번째 내한에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세 달 만에 두 번째 내한을 전격 결정했다.

먼저 20일 오후 10시에는 인디밴드 '옥상달빛'이 진행하는 '옥탑라됴'에 출연, 생방송으로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하게 류이호를 만날 수 있다.

21일은 기자회견으로 국내 취재진들과 함께한다. 류이호는 21일 열리는 타이페이 관광 홍보 기자회견에서는 다양한 타이페이의 모습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외에도21일과 22일에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진행 등 지면으로 나마 직접 만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또 류이호는 오는 9월 3일 국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또 한번 한국 방문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