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배우 복귀'..소유진 "'내사랑 치유기' 곧 촬영"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8.10 16:38
배우 소유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소유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치유기. MBC 주말드라마. 잘 준비해서 가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곧 촬영 들어가요. 드라마 소식도 자주 전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1회 대본이다. 특히 대본 속에는 소유진이 극중에서 맡은 임치우라는 이름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기대됩니다", "축하드려요! 이번에도 대박날꺼에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촬영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하는 '내사랑 치유기'는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 임치우(소유진 분)와 자신에게 가족은 사치라고 느끼는 최진유(연정훈 분)가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사랑 치유기'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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