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김상호 "주연 욕심? 목표는 '좋은 배우'"

김현록 기자  |  2018.08.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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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의 김상호 . / 사진=NEW영화 '목격자'의 김상호 . / 사진=NEW

영화 '목격자'의 김상호가 주연이 욕심나지만 그것이 목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상호는 영화 '목격자' 개봉을 앞둔 1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영화 '야키니쿠 드래곤'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상호는 주연에 대한 욕심이 없느냐는 질문에 "하면 좋다. 하지만 그것이 목표는 아니다"고 답했다.

김상호는 "주연을 하면 좋다. 김상호 이름으로 20억 30억이 투자된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에 대한 책임감도 물론 갖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이 저의 최종 목표는 아니다 그것은 제가 지나가는 역, 스테이션이다"라고 말했다.

김상호는 "제가 최종적으로 도착하고 싶은 곳은 '좋은 배우'다. '저 놈 참 괜찮은 배우였다' 이것이다"라면서 "그 곳에 가고 싶지 주연이라는 역에 서고 싶지 않다"고 부연했다.

그는 "주연이라는 역을 가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통과할 수도 있고 통과하지 못하고 갈 수도 있다"며 "좋은 배우, 사람들이 저를 보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나중에 저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보면 재미있었지', '맛깔나게 연기 잘 햇지' 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한 남자가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김상호는 아파트 주민들의 냉담한 반응 속에 범인을 추격하는 형사 재엽 역을 맡았다. '목격자'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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