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집사부'는 이덕화..육성재 "어복은 집안 내력"

이유경 인턴기자  |  2018.07.22 19:08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낚시 집안의 내력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사부로 탤런트 이덕화가 출연했다. 이에 낚시를 좋아하는 육성재는 특히나 이덕화를 반가워했다.

육성재는 이덕화에게 "'도시어부'를 봤는데 어복은 없으시던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덕화는 "내가 배낚시를 안 좋아해. 민물낚시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모든 낚시꾼은 바다로 갔다가 민물로 돌아온다"며 함께 변호해줬다.

양세형이 "민물편에서도 딱히"라고 말했으나 이덕화는 "네가 낚시를 몰라서 그래. 낚시는 그냥 가. 낚시는 잡는 게 주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이건 저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는 어복을 타고났거든요"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어복이 집안 내력"이라며 "할머니가 낚시터를 닦으시고 아버지도 낚시를 좋아하시고, 대한민국에 비단잉어를 처음 수입해오신 분이 저희 할아버지입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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