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톰 크루즈, 김종국에게 곤장 맞고 끝났으면" 너스레

김현록 기자  |  2018.07.22 17:09
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톰 크루즈 형님이 김종국에게 곤장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톰 크루즈 등 월드스타들과의 만남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만남에 앞서 오프닝이 진행된 가운데 이광수는 이날 녹화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마지막에 톰 크루즈 형, 종국이 형한테 곤장 한 대 맞고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개봉을 앞두고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간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최고 정보기관인 R기관 요원들로, 라이벌 관계인 M기관에서 은밀히 숨어있는 3명을 찾아내는 미션이 주어졌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M기간 상급요원 역할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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