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잠수함은 오마이걸 비니..우주선 2R 진출

임주현 기자  |  2018.07.22 17:17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수 잠수함은 오마이걸 비니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 뽑아주면 잠수함(이하 잠수함)과 우주 라이크 우주선(이하 우주선)은 소유, 정기고의 '썸'을 함께 불렀다.

잠수함과 우주선은 독특하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듀엣 호흡을 주고받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듀엣곡인 만큼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잠수함은 촉촉한 보이스와 우주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만나 시너지를 냈다.

그 결과 우주선이 잠수함을 51대 48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잠수함은 장나라의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잠수함은 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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