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3 '미션 임파서블6', 예매율 1위 등극

김현록 기자  |  2018.07.22 14:50
사진=\'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포스터 사진='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포스터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35.2%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도 10만 명을 돌파했다. 2위는 19.5%의 '인크레더블2', 3위는 '인랑'이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4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5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을 기록하며 히트했다. 현재까지 개봉한 5편이 기록한 누적 관객수만 2130만 이상(영진위통합전산망 공식 집계 기준)에 달한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등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영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 상태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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