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여름 식히는 설악워터피아

채준 기자  |  2018.07.22 14:42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킬러컨텐츠인 설악워터피아가 끓는 여름을 식혀주고 있다,

태백산맥을 넘는 여름 휴가객들에게 설악워터피아는 성지나 마찬가지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의경우 대부분이 하루일정을 워터피아로 잡기 때문이다. 설악워터피아는 실내 실외 놀이기구를 즐길수 있고 이열치열, 노천 온천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설악워터피아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8월 19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갈라쇼, 버스킹 밴드인 보라언니와 투블라썸, 기타리스트 로로의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나노블럭,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베베식스의 K-POP, 여행스케치의 포크송, 탭밴드 그라운드잼의 탭댄스와 재즈음악, 라틴밴드 프리마베라의 쌈바 음악 공연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코믹 드로잉 쇼 등 총 8개팀의 특별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내 호수공원에서는 한강 세빛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튜브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개념 파티보트인 튜브스터는 모터보트를 직접 운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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