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을 축하하는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전 6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0일 잠실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5-4로 승리했다. 12회초 무사 1, 2루서 오재원이 결승타를 때렸다.
경기 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선수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줬다.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 지켜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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