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김종민 "김준호·데프콘 넘어설것..공약은 왁싱"

임주현 기자  |  2018.07.19 11:01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김준호, 데프콘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종민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뇌피셜'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종민은 "요즘 (웹 예능을) 많이들 하시더라. 데프콘, 김준호 형도 그렇고 구독자 수도 많더라. 넘어서려고 노력하겠다"라면서 "김준호, 데프콘 넘어서겠다"라고 외쳤다.

이어 김종민은 조회수가 높을 경우 왁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종민은 "겨드랑이 양쪽을 왁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