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김종민 "신지, 토론 잘하더라..김구라 초대하고파"

임주현 기자  |  2018.07.19 10:50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뇌피셜'에서 신지와 토론을 벌였던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뇌피셜'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종민은 '뇌피셜' 게스트로 출연한 신지에 대해 "신지 씨가 약간 재밌어하더라. 제가 초대해서 배틀을 했는데 확실히 잘하더라. 확실히 말을 잘하니까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초대하고 싶은 분은 '썰전'의 김구라 씨다. 정말 '뇌피셜'로서 붙어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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