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이슈] 호날두 이적 효과...레알, 하루 만에 100만 팔로워 잃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12 22:12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이적 후 레알 마드리드는 100만 팔로워를 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이별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9년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유벤투스로 이적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와 함께 잃은 게 또 있었다. 스페인 ‘아스’는 12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발표된 후 100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팔로우를 취소했다”라며 “3,197만 명의 팔로워는 하루 만에 3,102만 명으로 줄었다”라고 밝혔다.

반대로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 효과를 봤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의 트위터 팔로워 숫자는 110만 명 이상 늘었다. 거의 20% 이상 상승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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