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친아들 김경남까지 살해 위협

김미화 기자  |  2018.07.12 23:12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허준호가 친아들까지 살해하려고 하며 충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에서는 감옥에서 나와 살인을 저지르는 윤희재(허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재는 채옥희(서정연 분)를 찾아가 살해하려고 했다. 그 순간 자신의 아들 윤현무(김경남 분)이 나타났다.

윤희재는 윤현무에게 "니가 직접 저 여자를 죽여라"라며 현무를 키워준 채옥희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윤현무는 채옥희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이 대신 윤희재의 망치를 맞았다.

이에 윤희재는 자신의 아들까지 죽이기 위해 망치로 폭행해 충격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이 출동했고 윤희재가 급하게 도망가며 채옥희와 윤현무는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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