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만나자"..'미션임파서블6', 내한 티켓 14분만 매진

김미화 기자  |  2018.07.12 21:19
/사진=\'미션 임파서블\' 포스터 /사진='미션 임파서블' 포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한을 앞둔 가운데 관객과의 만남이 예매 오픈 14분 만에 매진됐다.

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로 예정된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직격인터뷰 티켓이 예매 오픈 14분 만에 전석 매진 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직격 인터뷰는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배우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인터뷰 후 영화 상영 순서로 진행되는 행사다. 개봉 전 시사회와 내한 배우들, 감독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확정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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