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아르투르와 공식 계약...2024년까지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12 20:27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아르투르 멜로(21)와 공식 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아르투르의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와 2024년까지 계약에 서명했다.

아르투르의 바르셀로나행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지난 3월 브라질 그레미우와 아르투르 이적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당시 발표된 아르투르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였다. 900만 유로의 보너스 옵션도 있었다.

아르투르는 12일 오전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메디컬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과 함께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아르투르는 "매우 기쁘다.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할 날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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