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이슈] 바르사, 프리시즌 첫 훈련 돌입...삼페르 합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12 19:39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프리시즌 첫 훈련에 돌입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14명의 선수들과 함께 2018/2019 시즌을 위한 첫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첫 훈련에는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은 1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세르지 로베르토, 하피냐, 데니스 수아레스, 파코 알카세르, 안드레 고메스, 알레이스 비달 등이 포함됐다.

세르지 삼페르의 이름도 있었다. 지난 시즌 라스 팔마스로 임대됐던 그는, 지난 1월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가장 좋은 소식은 삼페르가 합류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수술 후 6개월 만의 복귀다. 삼페르는 모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라고 알렸다.

사진=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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