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인형의집' 박하나, 왕빛나에 분노..충격에 쓰러졌다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2 20:33
/사진=드라마 \'인형의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인형의집' 방송화면 캡처


'인형의집'에서 박하나가 왕빛나에 분노해 쓰러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제작 숨은 그림 미디어)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에 분노하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경혜는 장명환(한상진 분)과 손잡고 홍세연에 복수했다. 홍세연에 가짜 탯줄 도장을 주고 은회장의 비밀 금고를 열 수 있다 한 것. 은경혜는 홍세연이 가짜 도장으로 은행에서 거절당하면, 결국 금고는 자신의 것이 될 거라며 기뻐했다.

홍세연은 도장을 들고 은행을 찾아갔다. 은행장은 "유전자 결과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사람 탯줄이 아니에요. 동물 탯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세연은 충격받아 오열했다. 그는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그것들이 사람이에요"라며 소리쳤고, 이재준(이은형 분)은 그런 홍세연을 안아줬다.

이후 홍세연은 창백한 얼굴로 집에 도착했다. 홍세연은 미소 지으며 식구들에게 인사 했지만, 곧바로 힘없이 쓰러졌다. 식구들은 모두 달려가 "무슨 일이야"라며 홍세연을 일으켜 세웠다.

한편 홍세연과 이재준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재준은 홍세연이 옷을 팔러 다니는 걸 직접 도와줬다. 그는 홍세연에 "세연씨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 웃는 사람이에요. 슬프고 힘들 때도 웃을 수 있는 사람. 멋있고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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