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전 위닝시리즈' KT, 반짝반짝 빛난 '캡틴' 박경수의 활약

수원=심혜진 기자  |  2018.07.12 21:18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라인
  • 웨이보
강백호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박경수.강백호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박경수.


KT 위즈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캡틴' 박경수의 활약이 컸다.

KT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서 11-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위닝시리즈로 전반기를 마쳤다.

무엇보다 선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작성한 것이 크다. 후반기 중위권 도약에 나서야 하는 KT로서는 1승, 1승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김진욱 감독은 두산을 상대로 거둔 승리는 1승 이상의 의미라고 공헌한 바 있다. 그만큼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후랭코프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던 KT는 하루 만에 영봉패를 당했다.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무패 투수에게 첫 패를 안긴 타선이었지만 이용찬을 상대로는 꼼짝없이 당했다.

다행히 하루 만에 분위기를 다시 바꿨다. 타선 폭발이 컸다. 무려 홈런 4방이 나왔다. 이 중 2개는 '캡틴' 박경수가 때려낸 것이었다. 솔로포, 만루포로 연타석 홈런을 때렸고, 6회 적시타까지 합쳐 6타점을 쓸어담았다. 이 기록으로 박경수는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경신했다. 공교롭게도 종전 최다 타점 기록이 두산전에서 나왔다. 2015년 8월 23일 수원 두산전에서 5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다시 두산을 만나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가장 중요할 때 해준 '캡틴'의 맹활약이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SM 유영진 이사 오토바이 법규 위반]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