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놀이공원을 가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준은 김미소와 데이트하기 위해 전 직원을 퇴근시켰다. 그는 직원들에게 "이런 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모두 퇴근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미소에게는 "나랑 어디 좀 가지"라며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후 이영준은 김미소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갔다. 그곳은 과거 이영준과 김미소가 납치됐던 장소였다. 그는 회전목마 앞에서 "딱 여기더라고. 우리가 납치됐던 곳. 그때 그 끔찍했던 기억이 이 회전목마를 타고 행복해하는 사람들로 덮어질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준은 김미소와 데이트하기 위해 전 직원을 퇴근시켰다. 그는 직원들에게 이런 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모두 퇴근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미소에게는 나랑 어디 좀 가지라며 차를 타고 이동했다.이후 이영준은 김미소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갔다. 그곳은 과거 이영준과 김미소가 납치됐던 장소였다. ','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7/2018071121314824928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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