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수미네' 아귀찜부터 전복구이..군침돋는 한상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1 21:32
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초복 특집으로 아귀찜, 전복구이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아귀찜, 전복구이, 전복 내장 영양밥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아귀에 미나리를 넣고 매콤한 아귀찜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마지막으로 미나리를 넣고 재빨리 불을 끄는 게 포인트라고 했다. 숨을 완전히 죽이지 않고 열기로만 미나리를 익히는 것.

아귀찜이 완성되자 노사연은 "보기만 해도 탐스럽네요"라고 군침을 다셨다. 김수미는 노사연에 생선 한 점을 줬고, 노사연은 "살이 어쩜 이렇게 쫄깃쫄깃해"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이거는 진짜 훔쳐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김수미는 대추, 표고버섯, 호랑이 콩, 전복 등을 넣고 전복내장 영양밥을 만들었다. 그는 재료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손질했고, 노사연은 "이게 다 정성이에요"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이게 뭐 어렵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가 완성되자 장동민은 연신 "우와 대박, 진짜 대박이에요"라고 소리쳤다. 김수미는 "칼집을 이렇게 내니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이들은 아귀찜과 전복 내장 영양밥, 전복구이로 한 상을 차렸다. 김수미는 "요리가 어려워 보여도 하나도 안 어렵다니까"라고 말했고, 노사연도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안 어려워요"라고 공감했다.

한편 이날 미카엘은 연신 실수를 연발했다. 김수미는 미카엘이 외국인인데도 따라와 주는 걸 기특하게 여겨 그를 혼내지 않았다. 이에 최현석은 "선생님 너무 미카엘만 예뻐하시는 거 아닙니까"라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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